기초지식

머신러닝의 개념

mito_0411 2023. 6. 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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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의 개념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은 컴퓨터가 데이터와 패턴을 분석하고 그 패턴을 학습함으로써 새로운 데이터에 대한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는 인공지능(AI)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머신러닝은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 비지도학습(Unsupervised Learning),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으로 나눌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도학습

지도학습은 입력과 출력 데이터를 제공하여 컴퓨터가 패턴을 학습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주택 가격을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주택의 크기, 위치, 건축 연도 등의 데이터를 입력하고, 그에 따른 가격을 출력 데이터로 제공하여 모델을 학습시킨다. 학습된 모델은 새로운 주택 데이터에 대한 가격을 예측할 수 있다.

비지도학습

비지도학습은 출력 데이터 없이 입력 데이터만으로 패턴을 학습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입력 데이터의 유사성을 파악하거나 클러스터링(Clustering) 등의 그룹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 행동 패턴을 비지도학습으로 분류하여 고객 그룹을 나누고, 이를 토대로 상품 추천 시스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강화학습

강화학습은 에이전트(Agent)가 환경을 관찰하고 어떤 행동을 취한 후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학습하는 기술이다. 에이전트는 최적의 보상을 받기 위해 적절한 행동을 선택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알파고,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에 강화학습을 적용할 수 있다.

머신러닝의 적용 분야

머신러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의료분야에서는 환자 진단, 암 예측 등에 활용될 수 있으며, 금융분야에서는 사기 탐지, 대출 채권 판매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제조 및 물류분야에서는 생산 계획, 공급망 최적화 등에 활용되며, 마케팅분야에서는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 개인화(Personalization) 등에 활용될 수 있다.

결론

머신러닝은 데이터와 패턴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등의 방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머신러닝 기술이 더욱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분야에서도 높은 수준의 예측과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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